완산구는 현장 중심의 행동하는 구정을 운영하고 시민불편을 찾아 해결차원에서 ‘전 직원 현장행정 출근의 날’을 시행했다.
완산구는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답을 찾는 밀착행정을 펼치고자 필수 민원담당을 제외한 완산구 18개 동 직원 100여명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실시한 것이다.
이에 안병수 구청장은 “전 청원이 참여하는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피는 적극적인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과 소통의 감동 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