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최용래)는 4일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땔감)나눔 운동을 펼쳤다.
이날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은 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 8명과 오수지구대 직원 4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실시됐다.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임실군 지사면 옥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곽모할아버지(72세) 등 4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2톤의 땔감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위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정인득 오수지구대장은 “ 임실군민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치안확보는 물론 사회 한쪽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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