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새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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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새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 김동주
  • 승인 2015.02.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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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 대한 일자리를 만들어 1,300여명에 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시민 새 일자리사업은 휴일도 없이 격무에 시달리는 환경관리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요일 근무자를 33명에서 5명으로 최소화 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월 26명을 참여시켜 올해 6,2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하기로 했다.
 시민 새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은 나이 40세 ~ 75세 이하 연령이면 가능하다.

일자리 사업은 1인 1노선 시가지 인도 잡초제거 및 일요일 청결 문제를 해결 하고, 담배꽁초, 휴지 등 생활폐기물 투기 예방 및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과 종량제 봉투 사용을 통보 및 지도하고, 시가지 환경 보전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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