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기능과 간담회 개최, 신속하고 꼼꼼한 업무 당부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 여성청소년계 직원 10명은 3일 오전 고창 교육지원청을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세밀하고 섬세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찰 관계자들은 경찰의 모든 업무가 중요하지만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는 피해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국민들에게 치안불안의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이게 만드는 요인으로 여청 기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실종아동 업무, 치매노인 미귀가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만큼 국민들과 가장 밀접한 업무 중의 하나로
경찰은 물론, 학교, 시민?사회단체, 아동?노인단체 등 홍보와 협력하에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혜와 모아 지역민들이 칭찬받는 여성청소년 기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창경찰은 올해 7월 하반기부터 실종수사팀까지 여성청소년 기능에 흡수하여 사회적 약자 업무의 컨트롤타워 기능이 확대되어 보다 일사불란한 업무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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