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혁신도시(이서)내, 단독주택용지 11필지, 종교용지 1필지, 의료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공급되는13필지 전체 공급규모는 8,095.8㎡로,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11필지, 249.5~289.8㎡)7,759만4천원~1억5,696만1천원, 종교용지(1필지, 3,661.8㎡) 19만7800만원, 의료용지(1필지, 1,561.7㎡) 16만6300만원으로 추첨을 통해 만19세 일반 실수요자들에게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 받아 12.23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29~30일까지(2일간) 진행된다.
전주·완주혁신도시 개발 사업은 990만9천㎡ 규모로 전북개발공사가 309만8천㎡(31.3%), LH가 681만1천㎡(68.7%) 면적 분할해 공동시행 방식으로 진행중이며, 이번 공급하는 토지는 2013년 12월 31일자로 사업준공을 마친 상태여서 계약체결 후 토지대금을 완납하면 소유권이전 및 건축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개발공사의 혁신도시 공급용도별(단독주택?종교?의료) 미공급 토지 전부에 해당되며, 특히 단독주택용지는 혁신도시 추가편입지의 이주자 및 협의자 택지공급을 위해 미공급한 토지로 10월말 이주자 택지공급이 완료되고 남은 일부를 실수요자들에게 공급하는 토지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궁금한 사항은 전화(063-280-7425 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