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금산면 문화교실』공모전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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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금산면 문화교실』공모전 휩쓸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10.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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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벽골미술대전 대상, 특선, 입선 싹쓸이

 

 (사)김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하는 ‘2014년 전국 벽골미술대전에 금산면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한국화반)이 한국화부문 최고상인 대상(김옥주 男 67)과 특선 2명(안복희 女 58, 손경신 女 54) 입선 2명(박종보 男 72, 김인아 男 54) 등 입상을 휩쓸어 지역주민들의 축하와 칭찬이 자자하다.


그림, 글씨 등 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에 열악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금산면사무소 건물 한켠에 조그만 공간을 마련하여 첫 단계로 10여 명이 넘은 회원들이 모여 한국화반(지도, 九山 김승학)을 운영, 여러 어려운 환경과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국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향후 지역주민들의 생활 미술활동에 커다란 자긍심과 자극을 불러 일으켜 주고 있다.

 

금산면 문화교실에서는 금년도에 들어 전라북도 예술대전에서 특선(2명)과  입선(1명)을 수상하였으며, 9월 전국미술대전인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서도 입선(3명)을 수상하는 등 좋은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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