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기성회장에 성광문(63·사진)씨가 선출됐다.
군산대는 지난 13일 황룡문화관에서 2014학년도 기성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기성회장에 성광문씨를, 부회장에 한창범·김종양씨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성 회장은 2016년 5월까지 2년간 기성회를 대표해 예·결산·추경, 총회 및 이사회 소집 등 기성회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성 회장은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 현재 군산인쇄소 대표, 아주실업 회장, 군산미래신문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창범 부회장은 전북중소기업청 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 현재 ㈜삼원중공업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양 부회장은 특전사 전우회 중앙회이사 및 특공무술협회 중앙회이사를 역임, 현재 ㈜지에스비, ㈜군산통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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