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국정현안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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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국정현안 직장교육 실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1.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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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본청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현안 공유를 위한 시책교육으로 ‘세종시 이렇게 좋아집니다’ 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기획관리국장(이조영)은 서두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발전방안’을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로서 정부시책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국장은 정부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세종시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가프로젝트로 국토 중간에 위치해 있어 국내 어느 지역과도 2시간 이내의 접근성을 갖춘 인구 50만명의 미래형 첨단 경제도시 건설이라고 덧붙였다.

이국장은 이어 "전라북도교육청이 요즘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돼 있다"며 "2010년을 전북교육의 르네상스 시대, 학력신장 원년의 해가 되도록 전 청원 각자의 업무추진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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