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비 훈련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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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비 훈련선수단 격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1.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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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대비해 영하 20도의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며 열심히 훈련중인 전북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무주의 초. 중.고 선수들로 구성된 바이애슬론(전무 안성중 박창식 교사) 선수단은 지난해 1점차로 아깝게 종합우승을 놓쳐 올해는 기필코 종합 우승을 거머쥔다는 목표로 훈련 중이다.

전북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선전해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목표로 학생선수 100여명이 맹추위를 이겨내며 자신의 꿈을 향해 고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김종관 체육보건교육과 예.체능담당 장학관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으로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라며 혹독한 날씨에 건강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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