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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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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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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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에서는 임정엽 현 군수가 재선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총 6명의 인사가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 군수로서 탄탄한 조직과 지지기반을 갖추고 있는 임 군수는 6월 선거에 다시 출마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 군수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인사들은 모두 5명이다. 이들 중 민주당 소속 인사들은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민주당 소속 인사들은 이길용 완주신문회장과 이상영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이다.

무소속 인사들 중에서는 수차례 군수 선거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바 있는 이돈승 센트럴타워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배옥 전 전주완주축협 조합장, 이동진 (사)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등이 있다.

이들 중 이 소장은 최근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김배옥(53·전 전주완주축협조합장·무) ▲이길용(63·완주신문회장, 전 재경완주군민회장·민) ▲이돈승(50·센트럴타워 대표이사·민) ▲이동진(44·사단법인 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무) ▲이상영(66·민주당 도당부위원장, 전 완주경찰서장·민) ▲임정엽(50·현 완주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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