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 잔악한 망령 일본을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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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 잔악한 망령 일본을 저주한다
  • 허성배 칼럼니스트
  • 승인 2013.07.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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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범 일본이 아직도 침략 근성을 못 버리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지난 9일 내각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2013년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 왜곡과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竹島 · 獨島)와 북방영토(러시아 쿠릴열도 4개 섬)가 자기 나라 땅이라고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이 저주(詛呪) 스럽기만 하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즉각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 불러 엄중히 항의하고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주장의 즉각 삭제와 유사행위의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방위백서는 또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일본의 안전을 위해 핵보유국 주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제2의 군국주의 재무장 침략근성을 교묘하게 드러내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물론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오는 7월 21일 참의원 선거 이후 집단 자위권 보유와 적의 기지공격 능력을 위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방위백서는 중국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중국 선박들의 센카쿠(尖閣 · 중국명 댜오위다오)영해 침범에 대해 “예측 불가능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며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비난했다.
 패전 후 일본정부는 미군을 상대로 특수위안시설을 국가시트템으로 매매춘해오다 미군요구로 7개월 만에 폐쇄하는 등 추한 과거를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성(性)과 인간 존엄을 짓밟는  발상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은 비열하고 비인간적인 역사를 무시한 시정잡배와도 같은 신뢰할 수 없는 왜놈들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패악(悖惡)하고 잔악(殘惡)한 왜구(倭寇) 아베 신조(安倍晉三) 정부는 아직도 군국주의 전성시대로 착각하는지 침략근성을 못 버린 채 독도 영유권을 9년째 시도 때도 없이 주장하는 악질적인 왜곡 망발을 서슴치 않고있는데 일본의 지도층은 자폐적(自閉的)고립주의에서 벗어나야 함은 물론 이런만행을 계속할 겨우 국제적고립을 자처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난 36년 동안 수십만 명의 우리 애국 독립투사들을 무참하게 가진 고문과 참혹한 학살 행위를 자행한 일본 군국주의 잔학성(殘虐性)을 지금이라도 UN과 전 세계에 고발하여 캄보디아와 같이 (32년 만에 국민 대학살자 전범재판) 국제전범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광복 67돌을 맞아 만천하에 강력히 규탄 호소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타의에 의해 억압당한 민족의 자존심으로 통한(痛恨)의 염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왜곡과 일본군 강제위안부 문제가 그랬고. 초개처럼 숨져간 수많은 애국 광복군 들의 비극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마다 대한해협 건너의 일본이 저주스럽기만 한 존재로 비치고 있다.?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국에 참패(慘敗)를 당했던 일본은 잿더미 에서 재기해 세계경제 대국으로 성장, 지금 또다시 극우(極右) 노선으로 회귀(回歸)하고 있다.
 자신들이 저질렀던 범죄적 역사에 대한 죄(罪)의식조차 없는 인간말종 왜놈 들이야말로 제2 침략전쟁의 망령(亡靈)을 되살리려는 날강도 같은 일본정부에 대해 7.500만 한국과 북한 주민의 이름으로 엄숙히 규탄 경고하는 바이다.
이와 같은 일본의 자폐적이고 침략적 국수주의자들은 침략전쟁 피해국인 대한민국은 21세기 미래지향적 선린관계를 위해 개방적 자세인데 반해 가해국인 일본은 결자해지(結者解之)는커녕 적반하장(賊反荷杖)의 태도를 되돌리고 있어 동북아시아에서 따돌림을 자처하는 길임을 자각 해야 할 것이다.

/허성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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