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전북대 농생공감 한마당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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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전북대 농생공감 한마당축제 성황리에 개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5.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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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농생공감 한마당” 축제가 지난 3일 전북대 농생대13개 학과에서 임실군 농촌마을 5개권역 위원과 전북대 농생대 학생, 일반인 등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임실군과 전북대 농생대는 농학?농촌간의 소통/체험/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농생공감 한마당 축제를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성수면 위풍당당권역, 신평면 대리만족권역이 추가로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임실군의 농촌마을 5개권역과 전북대 농생대 상호간의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임실군 신현택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젊은 농학도들과 농촌주민, 관련기관이 삼위일체가 되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한다면 진정한 농생공감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며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각 권역별 체험행사 및 농산물 전시?홍보를 통한 친밀감 증대로 학생들에게 농촌사랑의 실천과 농도상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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