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전문가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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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전문가들 한자리에”
  • 엄범희 기자
  • 승인 2009.12.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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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정책자문단 2차 협의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5층 정책토론실에서 학교폭력예방정책자문단 2차 협의회를 열고 2010년도 생활지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최규호 교육감은 “ 폭력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개발에 정책자문단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도교육청의 학교폭력예방 정책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자문의 역할”을 당부했다.

학교폭력예방 정책자문단은 학교폭력관련 분야 전문가인 변호사, 의사, 청소년상담소장, 경찰, 여성계대표, 교사 등 15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의 2010년 인성.인권교육 프로젝트 내용을 인성함양, 인권존중, 상담활동 프로젝트의 큰 틀 아래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자치․자율능력함양, 전문상담시설 증대 및 이용확대 등 12가지의 영역을 설정해 분류하고 항목별 세부계획에 대한 정책을 자문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교육청은 2010년도 학생생활지도의 방향 을 새롭게 보완해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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