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인정받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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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인정받는 세상
  • 장창익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 승인 2012.12.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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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을 기적처럼 해내서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팔과 다리 없이 몸통만 가지고 태어났지만, 주어진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결국 방송국 리포터가 된 오체불만족의 오토다케 히로타, 네 손가락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희아, 평발에 왜소한 체격을 가졌지만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된 박지성 등이 바로 그 예이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불리한 체격 요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이들 모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각은 ‘힘’이 있다.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 낼 수 있다.

어릴 때 심어 준 ‘사고력’이 평생 간다. 속담에도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릴 때 한 번 길들여진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다. 습관뿐 아니라 사고방식도 마찬가지다. 한 번 심어진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사고방식을 심어 주는 게 중요하다. 어릴 때 부정적인 생각이 심어진 아이는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쉽게 좌절하고, 포기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심어진 아이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부정을 긍정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변화시키는 것은,결국 자신의 삶을 불행에서 행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지라도 의식적으로 라도 그렇게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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