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블루베리 전문가 양성‘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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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블루베리 전문가 양성‘박차’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9.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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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베리’ 공동브랜드 개발에 이어 전문가 인력양성 본격

 

 
 전국에서 블루베리 최대면적을 점유하고 있는 순창군이 지난 8월 블루베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울베리’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한데 이어 전문가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90여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블루베리 전문가 양성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로 아홉 번째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완규, 한만종 박사를 초청해 블루베리에 대한 전문 강의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 병해충을 사전에 진단하고 방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전라북도청 문혜숙 강사가 ‘소비자 보호교육’에 관해 열강해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지속된 가뭄과 태풍으로 인해 병충해 피해를 심하게 입은 바 있어 이번 교육이 블루베리 재배농가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들었다.

  블루베리 연구회 이상문(56) 회장은 “총 10회로 추진되고 있는 블루베리 전문교육은 재배농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블루베리 연구모임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공동브랜드 ‘한울베리’ 개발에 따라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2013년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을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재배면적 확대와 전문가 양성, 가공사업 지원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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