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공감치안, 주민곁으로 다가가는 경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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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공감치안, 주민곁으로 다가가는 경찰 될 것”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8.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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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배 전북청장, 완주경찰·주민 참여 현장간담회…완주떡메마을 장애우 위문 -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은8일 오후 완주경찰서 봉동파출소를 방문, 윤준섭 봉동자율방범대장, 노규화 지역발전위원장 등 지역주민과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중심 공감치안’을 주제로 치안 서비스의 효율적 제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 경찰관뿐만 아니라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자리에서 장전배 지방청장은 “주민들이 제시한 많은 의견들이 실제로 전북경찰의 치안 서비스에 반영토록 적극 검토하여, 끊임없이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간담회 참석전 장전배 지방청장은 장기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고용사업장인 완주떡메마을(대표 유유순)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일하는 장애우를 위문하면서 “장애우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전북경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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