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승길) 신평파출소(소장 오동석)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신평면 오원천 다리 아래 많은 물놀이 행락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어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후 물놀이 금지등 홍보내용을 담은 CD를 자체 제작, 순찰차 엠프를 활용해 외부 송출 방송 및 행락객에게 익사 사고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였다.
신평파출소 오동석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임실=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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