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금강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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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금강사업단,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2.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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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관리종합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및 하백(河伯)상 수상
- 하백(河伯)상 수상에 윤벽성 과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세계 물의 날 행사』를 맞아 2011년도 수자원관리 평가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 날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지난 2010년에 이어 2011년 수자원관리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수자원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 6000여 전제 직원 중 12명을 선정해 하백(河伯)상을 수여했다.
군산시에서는 윤벽성 과장이 수상해 금강사업단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수자원관리 우수부서라는 것을 입증하는 날이 됐다.

한편, 수자원관리 종합평가는 전국의 수자원 관리 부서를 대상으로 수질관리, 시설 및 사업관리, 유지관리 등의 업무개선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공사의 역할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부서 및 직원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최범용 금강사업단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자원관리를 통하여 공사의 주 고객인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경영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재해를 예방하여 지역민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 공사 전 직원은 최선의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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