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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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2.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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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연아동초청을 위한 ‘일일찻집 개최’

기아대책 전북충남서부지역 본부는 군산이사회, 군산새만금이사회(이종예회장)의 주관으로 오는 31일 해외결연아동초청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한다.

기아대책 전북충남서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해외 결연아동은 지난 해 태국 우본지역에 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들로 빈곤과 굶주림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지역아동센터처럼 생활을 지원하고 교육하고자 돕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과 봉사단체, 지역회 등에서 아이들의 한국방문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기 위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백준호(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여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세계관을 세워줌으로써 나아가 지역사회의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금도 지구촌에는 5초에 1명, 하루에 1만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아대책 전북충남서부지역본부는‘군산이사회’와 ‘군산새만금이사회’의 후원으로 이들을 돕고 있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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