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환경위생과가 상시적?전제적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자 지난 3월 14일 『식중독 예방 종합대응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군산시 환경위생과가 주축이 되어 여성아동복지과, 보건소, 군산시교육지원청, 외식업군산지부, 휴게음식업군산지부, 영양사회군산지회 등 7개 부서로 구성되었으며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군산을 “식중독 없는 안전한 지대”를 만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대책방안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 날 협의된 내용은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 및 환자 확산방지 대책,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의 홍보 등이며 군산시 관계자는 식중독예방 지도?계몽 홍보를 펼쳐 올해 단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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