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덕 민주통합당 익산(을) 예비후보, “중앙정치권과의 연결고리역할 강조”
박기덕 민주통합당 익산(을) 예비후보는 “중앙정치 무대의 소외감이 팽배한 익산시민에게 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일꾼이 돼 `밝은 내일이 있는 익산, 희망의 꿈이 있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 함께 행복한 익산을 건설하고 질 높은 익산시민의 삶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 정치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덧붙이며 “그동안의 축적된 중앙무대의 활동으로 익산의 숙원사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전북을 견인하는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후보는 “아름다운 내고향, 원칙과 가치를 지향하며 새로운 것을 얻어가고 풍요로움이 넘치는 그런 넉넉한 도시를 꿈꿔 왔으나 현실은 그 반대로 많은 서민들이 절망과 분노로 잠들며 두려움으로 아침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성노동자 직장·전업주부 노인 학생 노동자 농민 장애인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신음속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많은 서민들은 지역의 주인임에도 침묵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