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공공보건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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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공공보건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1.1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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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보건소(소장 양선자)는 지난 21일 2층 회의실에서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의사·약초관련 전문가 한국한방고등학교장 등, 한의약과 관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2011년 한의약공공보건사업 결과보고와 2012년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12년 사업의 내실화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보건소에서는 한의약공공보건 5대 필수사업(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한방가정방문진료, 한방육아교실운영, 사상체질교실)과 3대 지역특화사업(한방건강장수마을, 한방비만관리, 한방아토피교실)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 중이며

2012년에는 신규지역특화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방여드름교실을 운영해 전통한의약을 기초로 한 체계적 이고 통합적인 한방건강증진사업을 개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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