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현대식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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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현대식 신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11.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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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가 현대식으로 신축된다.
하재기 정읍소방서장은 지난 16일 간담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소방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적극 나서기 위해 연내에 신축부지를 확정해 소방서를 신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 서장은 “지난 1989년에 신축된 현 청사는 노후되고 협소해 소방 차량 관리 등에 많은 문제점이 많다”며 “효율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기 위해 부지 구입비 20억과 시설비50억원 등 총 사업비70억을 투자해 신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서 특성상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좋은 신축부지를 4곳등을 물색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정읍소방서가 계획하고 있는 신청사는 부지 9천610㎡, 건축면적은 지상 3층(총 면적 2천980㎠) 규모로 시설 할 계획이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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