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174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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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174회 임시회 폐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10.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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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제174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사업장 방문과 조례 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회기를 마감하였다.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삼례읍에 소재한 완주군 슬러지 자원화 처리시설 사업장에서 송지원의원은 슬러지만 건조시키겠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소각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분진 및 냄새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민원해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상관면 마을버스 시범운행 노선을 점검하며 운전기사가 월1회 휴무하며 1일 3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데 안전운전을 위하여 충분한 휴식과 운행 횟수를 조절할 것을 요구하였다.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완주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조례 안을 원안 가결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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