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그늘진 곳 외면하는 정책 바로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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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그늘진 곳 외면하는 정책 바로 잡겠다'
  • 엄범희
  • 승인 2009.10.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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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환 국회의원 관내 복지시설 방문 위로․격려

장세환 국회의원(민주당 전주완산을)은 추석을 앞두고 1일 관내 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장 의원은 당직자들과 함께 장애인 보호시설 3곳과 노인복지시설 7곳, 아동보호시설 1곳 등 11개 복지시설을 모두 방문해 라면과 쌀,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장 의원은 또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당원들의 모금운동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운영자와 수용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 격려했다.

효경원 김혜자 원장은 “경기침체로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많이 줄었다”며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주시는 장 의원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MB정부가 4대강 사업을 강행하면서 민생,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해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질 것 같아 걱정”이라며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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