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 미주지역 교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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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미주지역 교류 방문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1.09.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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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이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 지역을 방문한다.
타코마시를 시작으로 시애틀, 어바인, LA 등을 방문하게 되는 이번 일정은 새만금의 국제적인 홍보와 군산 농수산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것으로, 문 시장은 먼저 자매 도시인 미국 타코마시를 방문하여 새만금의 마스터플랜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우호협력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내 군산시와 유일하게 자매관계를 맺고 있는 타코마시는 197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교환공무원 파견 및 평화의 탑 제작 등을 통해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LA에서는 한인축제에 참가하여 군산시의 발전상과 새만금을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사회

전반에 걸쳐 홍보할 계획이며 LA한인상공인들과 간담회에서는 새만금의 투자여건 및 이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면담을 통해 새만금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미주지역 방문기간 동안 ‘새만금의 도시 군산‘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군산의 농수산특산품의 미국 내 판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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