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발품과 끈질긴 설득으로 국가예산 총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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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발품과 끈질긴 설득으로 국가예산 총력 매진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1.09.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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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학진 부시장이 2012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부족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시정 주요 사업 7건에 대한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은 ?군산내항 친수공간 조성(항만기본계획) 15억원,?고군산군도 연결 도로 건설 사업 1,000억원, ?군장대교 건설 700억원, ?비응항 침수방지 대책 설계 용역 5억원, ?군산수산물연구?가공거점 단지 조성 48억원, ?어청도 국가어항 환경개선 사업 15억원,?경포?경암 분구하수관거 정비사업 147억 4천만원이다.

이학진 부시장은 해당사업별 관련부서를 방문해 현재 심의중인 지역현안에 대하여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함과 아울러 내년도 국가예산 1,930억 4천만원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군산시는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 하순과 10~12월 국회 예산안 심의단계까지 집중적으로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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