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대비, 환경대청결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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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비, 환경대청결운동 실시
  • 백병호 기자
  • 승인 2011.09.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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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월명동(동장 김홍식)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5일 월명동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통장단 등 자생단체 회원 70여 명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변 폐철도부지 6,800㎡가량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명절을 대비하고, 9월 30일 월명동에서 개최되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개관식 및 제49회 군산시민의 날 행사장 주변 정비 일환으로 병행 추진되었다.

한편 월명동에서는 이달 말까지 주요도로변 가로화분 식재, 가로수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취약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도시 만들기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개관식 및 제 49회 군산시민의 날 행사장 및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군산=백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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