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인 상관 아란놀이터가 시설 이용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김장을 하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며 어른에 대한 공경과 나눔의 기쁨도 경험했다.
고진옥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관 아란놀이터는 다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교육·문화·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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