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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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종합대책 추진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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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와   비례해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일부터 11월17일까지 11주 동안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추진중에 있다.
관내 교통사고사망자 중 65세이상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첫번째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두 번째는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중대범죄인 음주사고를 예방을 위해 주야·심야 시간대를 불문, 음주운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을회관, 이·통장 회의 등에 찾아가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문구 전송, 아파트 등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 홍보전단지 부착, 마을대표자 앰프방송 등 전방위적 홍보와 매주 목요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일제단속을  포함, 주 3회 이상 행락철 유원지·식당가 주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중에 있다.    
백형석 서장은 가을 행락철에 교통사고발생 위험도가 증가 하는 만큼 김제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행락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 금지, 어르신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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