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도시’ 전주 으뜸자원봉사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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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도시’ 전주 으뜸자원봉사자 시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8.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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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자원봉사자(5명)와 우수단체(1개)에 시장 표창 수여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2024년 2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5명의 자원봉사자와 1개 우수단체에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행사 진행 보조 및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황선길 씨(67세, 남) △주간보호센터에서 꾸준하게 이·미용 봉사를 해온 김진이 씨(41세, 여) △전주시보건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정바울 씨(25세, 남)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 등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온 김승환 군(18세, 남)이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정성평가 일반인 부문에서는 외국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꾸준히 종합민원실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해온 장천 씨(중국, 34세, 여)와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온 별사랑이미용봉사단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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