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하반기 1억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계층 어르신 7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노인의치보철 시술 및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남원시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 어르신 665명에게 의치를 보급하여 저작능력 등 구강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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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하반기 1억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계층 어르신 7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노인의치보철 시술 및 사후관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