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단기간의 고수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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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단기간의 고수익은 없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7.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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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금융투자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 수법이 다양하고 지능화돼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사기를 당할 수 있고, 그 피해금은 사실상 구제받을 수 없어 피해 예방이 최선이다.
사기수법은 전화, 문자, SNS, 메신저 등 발신자의 익명성을 이용해 고수익, 원금보장 등 달콤한 말로 현혹, 링크를 보내 금전을 편취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인지할 수 있는 ‘금융투자사기 피해예방수칙’만 기억해도 투자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

투자수익은 장래의 시장가격, 투자성과에 의해 결정되며 수익을 보장하거나 손실을 보상할 수 없다. 투자는 현재이고 수익은 장래에 실현된다. 
사기꾼은 피해자를 낚기 위해 수익, 원금보장, 손실보장, 수익인증사진, 투자손실 보상 공모주 배정, 상장회사에 피합병되는 신기술 법인 공모주 청약, 가상자산 상장 시 몇 배 수익, 고급정보 제공 등 투자고정 관념을 역이용한다. 
또 유명인, 애널리스트, 지인 등을 사칭한 계정을 등록할 수 있고 발신번호도 조작이 가능해 유명인과 SNS, 메신저 대화가 실상은 사기꾼과 대화하는 것이다. 게다가 투자금을 편취 당하고, 계정을 차단당하면 대처할 방법도 없다. 
상대방에 의존한 투자는 100% 사기에 노출되고 사기를 당해 경찰에 고소하여도 범인 추적이 어렵다. 
사기꾼은 개인(신용)정보를 수집해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대화의 상대방 신원과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 관련 인터넷 광고글, 카페, 댓글 답신에 있는 링크, 문자메시지·SNS·메신저와 함께 오는 링크는 개인ㆍ금융정보나 돈을 가로채기 위한 사기 수단으로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투자는 본인 계좌를 이용해서 본인이 해야 한다. 타인 계좌에 투자금을 입금하는 것은 설사 지인, 친척이라 해도 안된다.
특정 계좌로 이체 요구는 100% 사기이다.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분산 투자 해야 한다. 단기간 고수익 추구의 심리를 억제하고, 본인 계좌로 제도권 금융회사를 통해 투자한다는 수칙만 지켜도 투자사기는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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