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여름철 전동킥보드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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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여름철 전동킥보드 화재 주의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4.06.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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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는 19일 전동킥보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동킥보드 화재는 467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명피해 역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2019년에 비해 약 2.5배 증가한 11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 2배 이상 화재가 더 자주 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전동킥보드의 배터리가 ‘폭열(갑자기 온도가 높아지는 증상)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 수칙은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KC)제품 사용하기 ▲배터리 용량에 맞는 정품 충전기 사용 ▲충전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주변에 잘 타는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하기 등으로 사용자들의 많은 주의를 부탁했다.
이건민 현장대응단장은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사용자 스스로가 전동킥보드의 안전사용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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