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고창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 김민채 대장이 6월13일 취임한다고 전했다.
신임 김민채 남성연합회장은 2007년 심원의용소방대원으로 17년 동안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2022년 2월부터 심원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상 서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활동해 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 취임하는 연합회장 중심으로 고창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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