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지난 21일 각 과장, 수사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업무능력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수사요원들은 조사전 5분 면담제도를 통해 사건개요 및 처리절차 등을 안내해 수사공정성과 인권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계훈 서장은 “팀장이 중심이 되어 리더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자신이 취급한 사건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인권침해 없는 공정한 수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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