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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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나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6.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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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모래내 지구대(대장 최희주)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관내 금암동·인후동 등을 방문해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이나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사전 점검을 통해 만약에 있을 재난 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과거 침수피해가 있었던 지역에는 풍수해 대비 관련해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산사태나 침수 발생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희주 모래내지구대장은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호우피해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해 서둘러 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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