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몰카 방지’ 화장실 안심 스크린 설치
상태바
전주시설공단 ‘몰카 방지’ 화장실 안심 스크린 설치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23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지기로 수시 점검, 안심 비상벨도 설치

화산체육관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공단에 따르면 안심 스크린은 화산체육관 화장실 11곳에 설치됐다.
넓이 90~140㎝, 높이 15㎝ 규격으로 화장실 칸막이 밑 부분을 막아 옆 칸이나 외부에서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로 칸막이 내부를 불법으로 촬영하는 것을 막는 용도다.

공단은 체육 동호인들은 물론 대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화산체육관을 찾는 시민들을 몰카 등의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화산체육관은 문화 및 집회 시설로 평상시 체육시설로 활용되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각종 상업 행사와 문화 행사로 많은 인파가 운집한다. 또 탐지기를 구비해 주기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강을원 체육관운영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뿐 아니라 체육관 전체에 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