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현재 위치 재건축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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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사’ 현재 위치 재건축이 답이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4.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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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발전하면서 행정을 뒷받침하게 되는 청사가 지난 40여년이 지나면서 쪽방 신세로 전락해 별관 또는 사무실을 마련하느라 전전긍긍이다. 청사 주변 건물 중 여러 곳을 상대로 의사를 타진했지만 서로의 뜻이 맞지 않아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청사 앞 현대해상 건물을 매입하기로 하고 추진 중이라고 한다. 약 300억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뜻있는 시민들은 현 위치에 재건축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거 청사가 건축할 때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칭송받을 때도 있었다. 현재 청사의 건물은 비단 완주군 면 단위 행정복합센터보다 못한 구조와 건물 면적을 가지고 있어 현안 해결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현대해상 건물을 매입하면 향후 완주군과 통합에 있어 그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통합은 먼 훗날 얘기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는 결론인지 묻고 싶다. 한 번씩 터져 나온 종합경기장으로 이전을 고려한 것에 무게감이 있었다. 교통편과 시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받기에 적절한 위치였다. 결론적으로 현 위치를 고사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인근 대지의 매입도 만만치 않다. 아무리 알박기라도 사유지에 대해 토지수용이라는 강압적인 수단도 적절하지 않고 지금까지 부족하지만 잘 견뎌왔듯이 거시적이고 발전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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