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는 13일 지난 6월중 실시한 고창관내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관련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고창종합병원과 함께 고창노인요양병원, 인암기념병원 모두 레지오넬라균이 검출 되지 않았고 나머지 유정요양병원, 고창종합사회복지관, 고창문화의전당에서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창종합병원 관계자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평상시?병원에서의 위생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고?말하면서 "위생관리와 더불어 감염예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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