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이강수)은 13일 군수실에서 체육 분야별로 선정된 농어촌 청소년 유망주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강수 군수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꼭 이루어 우리나라를 빛내고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급되었으며, 금년 2월 1차로 기 지급된 금액을 합하여 1인당 총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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