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어촌 청소년 체육 유망주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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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어촌 청소년 체육 유망주 장학금 전달
  • 신익희 기자
  • 승인 2011.07.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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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이강수)은 13일 군수실에서 체육 분야별로 선정된 농어촌 청소년 유망주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대상자는 배드민턴의 김세은(고창초6), 수영의 이성진(고창초6,평영), 배구의 노경태(흥덕초6), 역도의 손민규(고창중2), 유도의 강다솜(영선고1), 축구의 유한솔(고창북중2), 손성균과 유귀선(고창북고3) 학생으로 총 8명의 선수와 가족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강수 군수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꼭 이루어 우리나라를 빛내고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급되었으며, 금년 2월 1차로 기 지급된 금액을 합하여 1인당 총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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