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 유기견 포획 관계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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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지구대, 유기견 포획 관계자 회의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7.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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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정병권) 서림지구대(지구대장서동석)는 11일 오후 2시 서림지구대에서 서림지구대장, 백산치안센터장, 부안경찰서 총포담당, 야생동물협회, 부안군청, 백산면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견 포획 관련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백산면 오곡리와 거룡리 일대를 돌아다니며 닭과 염소 등 가축을 물어 죽여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유기견 2마리를 포획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안전한 생활과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포획대책을 논의했다.

서림지구대는 신고를 접한 후 유기견을 포획하기 위하여 부안소방서 119구조대, 부안군청, 백산면사무소, 야생동물협회 등과 협조하여 조속히 포획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유기견을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워 포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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