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복지를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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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복지를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쌀 나누기
  • 정규섭 기자
  • 승인 2009.09.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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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을 복지를 사랑하는 모임(완사모, 회장 정인성)’이 완주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완사모는 18일 임정엽 완주군수를 방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00kg(450만원 상당)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완사모가 기탁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배분된 후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완사모는 완주군 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원장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들의 모임이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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