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화랑훈련 준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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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화랑훈련 준비 회의 개최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7.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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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에서는 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훈련 참가자 50여명이 참석 ‘2011 화랑훈련 준비 회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에 대한 전?평시 연계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며, 민?관?군?경 통합방위 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2011년 화랑훈련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부안경찰서는 거수자 인상착의, 신고방법 등을 지역방범대원,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700여명 상대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플래카드를 제작 게첨하는 등 주민홍보 및 협력체제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국가 위기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거양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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