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정우회, 전주 한옥마을 홍보위한 한마당 나들이 행사
상태바
전북지방정우회, 전주 한옥마을 홍보위한 한마당 나들이 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11.20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직 우정청 직원들이 전주 한옥마을 홍보를 위해 한옥마을 인근에서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 회원 80여명은 지난 17일 전주 경기전과 전라감영 등 한옥마을 일대에서 15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앞두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울림 한마당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 연례적으로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발병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심상만 회장은 “종전에는 국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독감 등 유행 시기에 회원들의 건강을 고려하고 한옥마을이 활기에 넘칠 수 있도록 주제가 있는 한옥마을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