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참전 제47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기념 및 호국안보 결의대회가 지난 30일 궁전예식장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전우에 대한 군산시장과 익산보훈지청장, 경찰서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도지부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공로자 4명에 대해서는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군산시연합회에서 공로패를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천안함 침몰, 백령도 민간폭격 등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는 현실에서 강력한 국방력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안보교육도 병행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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