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음식문화 어울림 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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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음식문화 어울림 마당’ 행사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9.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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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음식문화를 경험, 배워보는 프로그램 구성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의 음식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동아시아 음식 문화 어울림 마당’ 행사가 오는 10월 동아시아문화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에서 열린다.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음식문화를 느끼고 맛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동아시아 음식문화 어울림 마당’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전주시가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는 문화 자산인 ‘음식문화’를 키워드로 마련한 행사로, 동아시아 3국의 식문화 다양성을 공유하고 향유하는 음식문화 교류의 장을 통해서 시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동아시아 맛 배움터(전시) △동아시아 맛 잔치(체험) △동아시아 맛 놀이터(이벤트 행사) △동아시아 미식 상차림(쿠킹클래스)의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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