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음식문화를 경험, 배워보는 프로그램 구성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의 음식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동아시아 음식 문화 어울림 마당’ 행사가 오는 10월 동아시아문화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에서 열린다.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음식문화를 느끼고 맛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동아시아 음식문화 어울림 마당’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크게 △동아시아 맛 배움터(전시) △동아시아 맛 잔치(체험) △동아시아 맛 놀이터(이벤트 행사) △동아시아 미식 상차림(쿠킹클래스)의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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