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전북)지구 진안라이온스클럽(회장 조민상)은 18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라이온스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백미, 화장지, 라면 등 200만원 상당) 생필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로와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진안클럽은 국내 최대의 민간봉사단체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의 지도적 봉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조민상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진안군을 위해 관내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안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