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7일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결연을 맺은 유관기관이, 보훈가족과 매칭(멘토-멘티)하여 명절이나 호국보훈의 달 때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업이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힐링-멘토링은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1년이 되었으며, 참여해주신 기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보훈실천 동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세무서, 익산소방서, 익산우체국, 익산경찰서 등 19개 기관이 현재 참여 중이며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