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 익산교육지원청과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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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 익산교육지원청과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6.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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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7일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결연을 맺은 유관기관이, 보훈가족과 매칭(멘토-멘티)하여 명절이나 호국보훈의 달 때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임직원들은 결연을 맺은 익산지역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복희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교육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의 참뜻을 새겨 보훈가족 예우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힐링-멘토링은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1년이 되었으며, 참여해주신 기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보훈실천 동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세무서, 익산소방서, 익산우체국, 익산경찰서 등 19개 기관이 현재 참여 중이며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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