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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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6.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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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가 8~9일 이틀 간 진안, 남원, 고창 등 전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신규지정 지역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을 연계한 특화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신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지정돼 있다. 

전북은 2023년부터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에 진입하면서, 전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에 고창, 남원, 순창, 정읍, 진안 등 산업단지를 추가로 지정했다.
지원 대상은 전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기업으로 특화산업인 스마트농생명융합산업 관련기업이다.
스마트농생명융합산업은 농축수산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과 4차산업혁명 기술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및 서비스 창출과 연관된 분야로 △스마트팜 시설 △농기계부품 △바이오헬스 케어식품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산업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규택 원장은 “전북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을 통해 전라북도가 소외되는 지역 없이 고루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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